어렵게 첨으로 가족완전체 원정산행 다녀왔습니다. 하산길 많이 힘들어 안내산악회 버스 출발 5분전 겨우 탑승했습니다. 막판 뜨거운 열기에도 힘들었고.
베틀바위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멋진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버스시간의 압박과, 힘들어 하는 애들, 나중에 시간되면 백대명산 인증은 했으니, 무릉계곡, 마천루, 많은 폭포들만 보러 한번 더 오고 싶네요.
통골재까진 무난한 오르내림, 급경사 오름, 평탄한 오름 정상까지.
정상에서 하산길이 등로도 까칠하고 더 힘든거 같음, 특히 베틀봉 이후부터 정상등로 합류지점까지 급경사에 미끄럼 등로로 더 힘듦.
댓재-통골재-두타산 정상-대궐터삼거리-대궐터-베틀봉-베틀바위전망대-주차장
초보자나 내림길 무릎 걱정 되시는분은 베틀봉쪽 등로는 피하시고, 산성, 무릉계곡 방향 등로 이용하시길. 급경사 미끄러운 등로로 오히려 시간도 더 걸린듯 합니다.
댓재에서 통골재 까지는 낮은 오르내림 갈만합니다. 여름 야생화들 보면서, 우로는 동해바다, 삼척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까지 댓재부터 조금 급한 오름 1km 정도에 힘이들기도 하지만
이후 정상까지 다소 평이한 오름으로, 정상 도착전 좌로 청옥산 고적대를 비롯한 대간 능선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멋진 정상석과 맛난 점심, 시원한 조망 그늘에서 밥도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대궐터삼거리, 대궐터 구간 내림길 쉬운코스는 아닙니다.
좌로 청옥산 고적대 갈미봉의 시원한 대간능선이 멋집니다. 노송들도 한경치 합니다. 이쁨 야생화도
멋진 바우들과 노송들
대궐터삼거리에서 비교적 좀더 수월한 성성터, 무릉계곡 방향 좌로 하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베틀봉까진 그나마 무난하지만, 조금 더 지나 능선이 끝나고 급경사 미끄럼 구간 짧지만 초보자나 도가니 안좋으신 분들은 많이 힘듭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등산로 폐쇄 날림판 나오면 본등로 합류합니다. 여기까지 짧은 구간, 하산길 이지만 많이 힘들어요.
멋진 미륵바위도 보고, 급경산 계단 내려가면 하이라이트 베틀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베틀바위전망대에서
아들 딸은 힘들어 퍼졌습니다. ㅎㅎ
건너편 멋진 조망 보며 하산 하다 보면 숯가마터가 나오고
좀만 더 내려오면 평지길 만납니다.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가족들과의 원정산행. 멋진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두타산•두타산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