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리~천왕봉 : 급경사 힘듦 천왕봉 : 내림길 경사 심하고 거리가 길어 지루하고 힘듦 전반적 오르내림 힘듦
여름, 덥다고 너무셨나?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안내산악회 시작하는게 있어서 또 한번 질러봅니다. 한남금북.. 언제까지 하다말진 모르겠지만 많이 뜨걸줄 알았는데 토욜부터 제법 바람이 불어, 이번 신행에도 션한 바람때매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천왕봉에선 살짝 춥기도. 천왕봉 오름길, 비가 잠깐 오다 그쳤는지 바닥과 수풀에도 물기가 가득,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옮길 때마다 콧잔등에서 땀이 한방울씩 ㅠㅠ이따금 불어주는 바람이 얼마나 션하던지, 천왕봉 내림은 급경사가 ㅠㅠ 것도 거리가 상당하니 힘드네요. 금줄 들머리 못찾아 단체로 왔다리갔다리. 능선 오르내림이 힘드네요. 서원봉 지나 좌로 조망이 참 좋습니다. 18km 정도라 괜찮을 줄 알고 요깃거리 좀만 싸갔는데 막판엔 배가 꼬르륵 꼬르륵 ㅠㅠ 다행히 말티재 까페에서 밥은 아니지만 션한 아아한잔과 빵 두개로 허기를 달래고.. 천황사-천왕봉-불목이-갈목재-회엄이재-서원봉-말티재 도화리 천황사-형제봉 갈림길-천왕봉 : 길은 편한길이나, 오름길 급경사에 힘듦
날이 개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긴 좋았습니다. 오르내림은 있지만 조망이 트이고 멋진 산그리메와 조측 멀지않은곳에 삐죽삐죽 구병산이 보이네요.
설기 주능선도 보이고, 갑자기 민가가 나오면 불목이 입니다. 민가앞에 이쁜 연꽃과 처음접한 노랑망태버섯 신기하게 생겼네요.
좀더 진행하면 갈목재가 나옵니다. 차가 다니질암ㅎ아 잡풀이 무성한..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천왕봉 이후 첨 이름있는 봉 서원봉 도착 좀 지나면 좌로 시원한 조망
마지막 구간 말티재까지 오름 두개를 넘어서면 됩니다. 까페가 하나있고, 파이와 차, 커피를 판매합니다. 저는 너무 허기져서 파이 2, 아아1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