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은 코스이나 펼쳐진 풍경에 그 힘듦이 잊혀질 정도네요
월출산은 참 강렬한 산이었습니다. 거칠게 솟은 바위를 올려다보며 걷고, 그 위에 서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니 힘들었던 순간마저 하나의 풍경이 되어 있었습니다. 쉽지 않았기에 더 오래 기억될 산. 오늘도 산 하나를 오른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