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의 100대 명산인 연인산(1,068m)과 명지산(1,267m)을 잇는 연계 산행은 웅장한 능선과 깊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중상급자 코스입니다. 백둔리에서 시작해 연인산 정상, 아재비고개, 명지3봉·2봉을 거쳐 명지산 정상에 오른 뒤 익근리로 하산하는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능선 곳곳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조망과 특히 봄철 철쭉이 유명하며, 명지계곡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총 거리 약 15km 내외로 7~9시간 이상 소요되어 체력 소모가 크므로, 든든한 준비와 이른 아침 산행 시작이 필수적입니다. 아재비고개 등 등산로가 가파른 곳이 많아 등산화와 스틱을 갖춘 숙련자에게 추천하는 매력적인 종주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