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 성인대(신선대)는 해발 645m의 봉우리로,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 명소입니다. 금강산 화암사에서 출발해 수바위와 시루떡바위를 거치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왕복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입니다. 정상에 서면 웅장한 암벽군과 함께 속초 시내와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사가 급하지 않아 초보자도 큰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어 '가성비 최고의 등산 코스'로 불리며, 특히 일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산행 후에는 고즈넉한 화암사를 둘러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으니, 계절별 입산 통제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